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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용인시민 5~6월 두 달만에 재난기금 60% 이상 사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1
조회수
969





자료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정연구원 연구자료 통해 분석

용인시민들이 BC카드 및 용인와이페이를 통해 수령한 긴급재난지원금 등 소비지원금은 5~6월 두 달만에 절반 이상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정연구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4일 공개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정책 효과분석 연구자료’<연구원 박경영>를 보면, 용인시 소재 BC카드 가맹점에서 BC카드 및 용인와이페이를 통해 사용된 소비지원금은 약 1229억이다. 이중 긴급재난기금 지급이 시작된 5월에 38.71%인 약 503억원이 사용됐다. 이어 6월에 22.6%인 293억원이 사용돼 두달 사이 60%가 소비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급 효과 소비처에 즉각 나타나
소비지원금 사용기간과 가맹점 매출증감을 비교할 경우 소비지원금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됐다. 연구자료에는 이를 구체적인 수치로 설명했다.


 


박경영 연구원은 캐쉬백 방식과 매칭 방식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도입을 제언했다. 캐쉬백 방식이란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소비액 일부를 다시 돌려주는 방식이며, 매칭 방식은 최종 경제 금액의 일부를 보조금을 통해 보조하는 방식이다.




기사 전문 -> 용인시민신문  "용인시민 5~6월 두 달만에 재난기금 60% 이상 사용"